인간의 탈을 쓴 악마 "20개월 아이 성폭행 살인사건"
본문 바로가기
정보/사건사고

인간의 탈을 쓴 악마 "20개월 아이 성폭행 살인사건"

by 모두의상식 2021. 8. 30.
728x90
반응형

..... 요즘 입에도 담기 어려운 사건이 참 많이 일어납니다..

코로나로 인해 삶의 여유가 많이 없다고 한들...

20개월의 그 조그만 생명을 어떻게 사람이 인위적으로 뺏을 수 있는지..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픈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사건 요약

지난 6월 대전 대덕구의 주거지에서 생후 20개월의 아이가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범인은 양모(29)세 아버지와, 정모(25) 세 어머니

 

양모씨는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아이를 이불로 덮은 후 한 시간가량 발로 밝고, 주먹을 내리치고

다리를 꺾어 부러트리고 모기약통 등으로 머리를 내려치고

아내를 다른 방으로 이동 시킨 다음 성폭행하여 살해했다..


이걸 과연 우리가 사람으로 봐야 할까요?? 우스갯소리가 아닌

진짜 악마가 껍데기만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니 짐승도 제 새끼는 돌볼줄 아는 법인데 사고를 할 줄 아는 인간이

어떻게 짐승만도 못한 이런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 

 

경찰 조사중에 밝혀진 것으로는 

숨진 아이는 DNA 결과 양모씨의 아이가 아니라고 나왔는데

경찰 조사중 양모씨가 이 결과를 듣고 굉장히 당황해했다고 합니다

 

아니 친자식인줄 알고도 죽인놈이 지 자식이 아니라는 소리가 억울했을까요??

뭐 어떤 부분이 당황스러웠던 것일까요?? 지 친자식이 아니었으면

아이를 안죽였을텐데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아니면 그 찰나의 순간에

어떤 핑계거리를 만드려고?? 

 

아이의 엄마는 또 어떤가요

본인은 아이의 친부가 누구인지 알았을 텐데 그 친부랑 키웠으면

이런 참혹한일이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왜 거짓말로

싸이코 살인자를 아버지로 만들었나..

 

그리고 어머니인 정모씨의 변호사는 정모씨가

지적능력이 떨어지고 심리적 지배 상태에 놓여있었다고 하는데

해당 사건의 형량을 줄이기 위한 주장으로 보입니다.

 

가스라이팅이고 X랄이고 한 시간 동안의 범행이 이루어질 때

어머니라면 단 한 번이라도 자식이 걱정돼서 말릴 텐데

얼마나 모자라면 아이기 죽을 때까지 방임할 수 있겠습니까??


이 천인공노할 싸이코 살인자들

저나 이 글을 보는 사람들 모두 사형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실 텐데

당연하겠지만 사형 집행대에 이 인간들이 올라갈 일은 아마도 없겠죠

 

사형으로 억울한 죽음이야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진짜 이런 악마 새끼들이랑 같은 땅에 숨을 쉬고 산다는 게 참 불편합니다.

 

그리고 해당 사건의 기사나 또는 살인자를 직접적으로 욕하면 

되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지도 모르니

욕을 하시고 싶은 분은 이 블로그에 저한테 욕을해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정보 >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관광고 학생 할머니 담배셔틀 폭행 사건  (0) 2021.08.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