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자동차 보험 1년 사용 후기 및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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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후기/비용

캐롯 자동차 보험 1년 사용 후기 및 보험료

by 모두의상식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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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회사가 근거리에 있어서
차량을 이용할 일이 많이 없어서 삼성다이렉트에서 캐롯으로 변경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K5를 타고있습니다.

캐롯손해보험

캐롯은 차량 이용이 많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한 자동차 보험인데요

타 자동차보험에서는 특약으로 1년 1만 km 또는 2만 km이내 운행시 총보험료에서 할인 받는 방식으로 할인을 받았었는데
캐롯은 초기 이용금액 + 주행거리에 따라 금액이 측정되기 때문에
운행거리가 길지 않다면 보험료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는 상품입니다.


캐롯손해보험 보험료

 

가장 중요한 보험료겠죠?
보험료는 월 납입형과 연납형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연납형 같은 경우는 평소 거리를 예상해서 금액을 내시고 차액이 생긴다면 환불을 받는 방식으로 결제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월납형으로 가입했고 초기 가입시 7만원가량을 내고 월 기본료 27,000에서 타는 만큼 km를 금액으로 계산해서 요금이 월에 책정됩니다.

1. 1년 보험료

1년 보험료


작년엔 3,249km를 탔네요 저같은 경우는 휴무 날만 차량을 이용하고 평소에는 잘 운행을 안 해서
월 200~300km 정도만 타고 있어요

3천 km 타니까 45만 원가량 요금이 나오는데, 기존 타사 보험에서는 90만 원가량 나왔던 것에 비하면 보험료가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이번 년도 한번 보시면

2022년 보험료


이번 달은 아직 초반이라 운행이 거의 없었고 평균적으로 제가 내는 금액은 월 3만 원~4만 원 사이로 내고 있습니다.


 

보험 보장

금액을 적게 내니까 보험 보장이 나쁜 것 아닐까 싶지만
제 보장내역을 보시면 딱히 더 나쁘다 느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캐롯 보험 보장

보험 보장은 타사랑 크게 다를 건 없는데 보장을 높이면 km당 요금이 조금씩 다릅니다.


 

서비스

캐롯 서비스 접수



차량을 많이 끌지 않다 보니까 겨울철에 배터리가 자꾸 나가서 몇 번 불러봤는데요
제가 느낀 것으론(정확하진 않습니다.) 고정적인 캐롯 기사분이 계신 것 같지는 않고
최근 배달처럼 콜을 받고 업무를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캐롯 마크를 달고 오신 분들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서비스가 별로라고는 생각되진 않았아요.

기사분들이 오셨다 가시면 평가 문자가 오는데 아무래도 평가에 따라 배차가 더 잘 된다던가 하는 혜택이 있나 봅니다.
캐롯 어플에서 바로 서비스 접수 가능하고 서비스 접수하면 근처의 기사님들한테 배차되는데
보통 10~20분 내외로 도착하셨던 것 같네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


포인트

 

캐롯 포인트


마지막으로 요게 은근히 쏠쏠한데 안전운행에 따라서 조금의 포인트를 지급해주는데
저번 연도에 이 포인트로 커피 2잔 정도 마셨네요~~


저는 굉장히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는 보험이고 제 주변에도 많이 타지 않으면 가입해보라 추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보험료의 같은 경우는 저보다 더 적게 나오실 수 있고 조금 더 나오실 수 있어요.
나이나 기존에 사고이력이나 등등에 따라서 차등이 있겠지만 제가 전에 90만 원 가량 냈으니까 아마 이것과 비교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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