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1 어린이집 등원 거부하는 아이 [금쪽같은 내새끼 2회 리뷰] 이렇게 귀여운 공주님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이번 수아는 3개월 전에 어린이집을 바꾸게 되면서 등원 거부가 시작됐다고 해요 ㅠㅠ 아이고 우리 아가 뭐가 이리 슬퍼 애기가 매일같이 등원하기 싫어서 핑계를 댄대요 뭐가 그렇게 싫을까.. 얼마나 가기 싫으면 아이한테서 저런말이 나와 ㅠ 엄마는 또 얼마나 속상할까요 아이 앞에서는 찬물도 조심해서 마셔야 한다는데 아이가 극도로 흥분했을 때 이런 단어가 딱 떠올랐나 봐요 오늘도 어린이집이 가기 싫어서 울고 있는 금쪽이 ㅠㅠ 아빠도 출근하지 말라고.. 아이가 이렇게 울면 안 보내고도 싶지만 엄마도 일해야 하고 아빠도 일해야 하니까.. 아이도 불쌍해서 맘이 아프고 부모님도 너무 가슴 아플 거 같네요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볼 때는 아이가 대답을 들어줄 수 있을 때만 하는.. 202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