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훈육시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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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의 훈육시기에 대하여

by 모두의상식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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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4개월을 지나가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아이의 육아에 부쩍 관심이 많이 늘었습니다. 돌이 지나다 보니까 이제 육아의 부분에서도

"훈육"에 신경이 참 많이 쓰더라고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훈육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유하려합니다.

 


훈육

훈육이란 뭘까요?

 

훈육은 한자로 訓育이라 쓰는데요 "훈訓" 말씀 "언" + 내 "천" 자가 합쳐친 단어로

훈육을 할 때는 말로써 가르치라는 선조들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간혹 아이를 훈육한다 하면서 조금은 강압적이고 때로는 사랑의 매를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러한 것은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더라도 행동이 무뎌지게 되면서 점점 더 심한 체벌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으니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훈육과 아이의 교육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스스로 독립할 수있도록 독립된 생활과 생각을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을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훈육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될까요??

 

 


훈육의 시기

훈육의 시기는 대부분 말이 조금은 통하게 되는 3살 정도로 보시는 경우가 많으나

정확하게는 태어날 때부터 훈육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수유의 시간과 수면의 시간을 일정하게 잡아주고

자동차의 카 시트에 태우면서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가 8개월 정도 되면 본격적으로 "안돼"라는 것을 인지하게 될 텐데요

"안돼"라는 것을 통해서 아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 지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돼라는 단어를 통해서 하지 말아야 할 것만 알게 해 주면 그만인 것이지

 

안돼라고 하면서 뒤에 길에 말을 붙인다거나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말하여 아이가 안돼라는 단어 외에 다른 것에 집중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훈육으로 두 돌까지 아주 기초적인 훈육부터 아이의 훈육이 되어있어야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세 살이 넘어가게 된다면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이를 처음부터 훈육하기는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속담 중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만 2세까지의 훈육은 아이가 바르게 자라는데 기반이 되고 그 기반을 토대로 아이가 새로운 버릇이나 올바른 생활을 배워 훌륭한 인격체로 자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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