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꾸준히 늘어가는 수주 주가에 반영될까

삼성중공업 꾸준히 늘어가는 수주 주가에 반영될까??

 

 

---

삼성중공업 기업개요

 

삼성중공업은 조선, 해양 사업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제작능력을 축적했으며

해양개발 설비의 핵심인 탑사이드 설계,시공을력을 갖춘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대한민국의 조선사입니다.

 

1974년 창업이후 2019년 12월까지 선박과 해양설비

1,249척을 수주 그중 1,135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였고

현재 2020년 11월 말까지 꾸준히 선주들로부터

선박 및 기타 판매의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삼성중공업의 경쟁력

 

기업개요에서 설명드렸듯이 삼성중공업의 

선박 제조기술은 세계 최고인데요 

한동안 중국의 저가 수주에 밀려 수주량이

중국에 빼앗겼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기술력이 품질이 떨어짐에

다시 유수의 선사들은 한국으로의 발주를 높이며

다시 한국이 올해부터 수주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올해 카타르의 국영 석유회사에서는 

5년 간 현대, 대우, 삼성중공업에 100척을 수주하며

한국 조선사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습니다.

 

---

조선업 꾸준한 수주가 가능할까?

 

한국의 조선사들은 LNG 추진선 기술로 한, 중, 일

통틀어 독보적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

2029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500~3,000천 척의

물량의 발주가 예산된다는 전망입니다.

 

LNG 기술력은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임에

따라 앞으로의 물량을 한국의 조선사들이 전부

수주받지는 않겠지만 타 국가의 조선사보다

많은 양의 수주를 받을 것이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

삼성중공업의 실적

 

 

조선업 경기가 회복됨이 기대됨에도

삼성중공업의 영업이익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왜 그럴까요?

 

대표적으로 적작에 시달리는 이유는

시추선(드릴십)이 계약 취소 후 수년 째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바다이 떠있기 때문인데요

다행히도 계약을 취소한 시추 선사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삼성중공업의 손을 들어주며
미국 자회사가 제기한

2억 5000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항소의 가능성은 있으나 현실적으로 삼성중공업의

승소로 바라보고 있고,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7천억 규모의 장기차입금을 조달해

시간을 가지고 양질의 판매처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전합니다.

 

---

2020 11월 수주

 

 

 

 

 

전자공시 다트 제공

---

11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대표산업인

조선의 업황이 굉장히 안 좋았는데

올해를 기점으로 조선업이 다시 예전의 영광을 되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