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사회23 여성 감기 질염 예방 및 안 걸리는 방법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는 질염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방 방법에 앞서서 현재 질 분비물이 많아졌다던가 질 분비물의 색의 변화 질 분비물의 냄새가 비릿해짐 외음부가 따끔거리가나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우선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질염 예방 법 1. 항생제 줄이기 질염의 증상이 있으셔서 병원에 방문하시면 단기적인 치료 방법으로 항생제를 처방받으실 텐데 이 항생제 처방은 말 그대로 단기적인 치료의 일환이지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완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항생제는 오히려 질내의 익균 균형을 깨기 때문에 병원을 옮겨 다니며 항생제를 자주 복용하시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깨끗이 세척하기 여성의 질 내부는 항상 습하기 때문에 매.. 2021. 6. 16. 코로나 접종 후 진통제 꼭 타이레놀을 먹어야하나??[어린이 복용량]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브리핑에서 불편한 증상이 있으면 타이레놀과 같은 소염 효과가 없는 "진통제"를 복용하시라고 했는데요 이미 눈치 채신분들 계시겠지만 꼭 타이레놀일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종류의 약이라는 것은 "아세트아미노펜" 이라는 성분이 포함된 약이면 된다는 것인데요 최근 뉴스에서 보면 사진에서와 같이 꼭 타이레놀만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같은 종류의 약은 짝퉁이라며 구매를 안 하시려는 분들이 많다고 마스크 이후의 또 다른 대란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하죠 그러니까 우리는 백신 접종 전,후 약국에 방문해서 타이레놀 또는 타이레놀 같은 약 주세요 라고 하면 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다 복용 시 간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항상 복용량을 맞춰서 드시기 바랍니다!.. 2021. 6. 13. 아파트 배달기사 사냥(갑질) 진실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택배나, 배달이 많아 짐에 따라서 아파트 단지 내의 배달기사분들의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네요 이번에는 어떤 일일까요? 유명 자동차 사이트 보배드림의에 2021년 6월 3일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밧줄로 걸어서 넘어트렸다는 글이 게시되는데요 사건이 점점 논란에 휩싸이자 해당 아파트에서 입장문을 냈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입장문에는 오토바이는 지상도로로 출입하지 말고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였으나 오토바이가 이를 지키지 않아 정지시키고 경비원과 대화 중 오토바이가 넘어졌다고 하네요 어느 쪽의 말이 맞을까요??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아파트 측에서 설마 밧줄을 사냥의 목적으로 설치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해당 길을 오토바이만 이용하는.. 2021. 6. 4.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이유와 오해, 몸의 비밀 왜 물에 오래있으면 우리 몸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쭈글쭈글해질까요???? 구글에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이유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가장 최상단에 검색되는 것이 삼투압 현상 때문에 손이 쭈글쭈글 해진다는 내용이 먼저 나오는데요 이것은 잘 못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과학잡지 nature에 실린 내용을 참고하면 우리가 욕조에 몸을 담그면 손가락과 발가락이 오래된 자두처럼 쪼그라드는 이유는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물질이 이동하는 삼투압 때문에 발생하는 수동적인 과정이 아니라 우리 피부가 물에 장시간 노출되면 쭈글쭈글해지라고 뇌에서 명령을 내리는 능동적인 과정이라고 밝혀냈다고 하는데요, 우리 뇌는 땀샘으로부터 신호를 받으면 사구체라고 불리는 조그만 혈관의 혈류를 줄이게되고 이때 사구체 때문에 손과 발에 주름이.. 2020. 11. 19. [상식] 태풍은 어떻게 생기고,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요? 안녕하세요 하루 상식입니다. 오늘 가을 태풍 "미탁"이 우리나라에 상륙하면서 많은 비를 내리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태풍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모두 가을 태풍에 큰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는 태풍인데요 태풍을 왜 생기고 또 태풍의 이름은 누가 어떻게 짓는 걸까요? 태풍이란?? 우선 태풍은 중심 부근(태풍의 눈이라고도 하죠)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 저기압이라고 합니다. 세계 기상기구는 아래 표와 같이 17m/s를 기준으로 열대저압부, 열대폭풍, 강한 열대폭풍, 태풍으로 나눕니다. 우리나라와 일본도 이와 같이 나누기는 하지만 보통은 태풍으로 통칭하게 됩니다~ 태풍은 위치에 따라서 불리는 이름이 다릅니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것은 태풍(Typhoon) 북중.. 2019. 10. 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