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논란

이번 20대 대선의 사전투표가 어제 3월 5일 자로 마감되었는데요

그런데 이번 사전투표에서 코로나 확진자는 비 확진자와 분리해서 투표를 진행하였는데

이때 너무 부실한 선거 운용으로 부정선거라는 말 까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매번 선거때마다 부정선거다!!!!!!!!!라는 부정무새들이 있지만

이번 선거도 조용히 지나가진 못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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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투표를 위한 별도의 장소가 없어 밖에서 2시간 가까이 대기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투표함 또한 임시 투표함이 마련되었는데 이 임시 투표함이 비닐봉지, 그리고 쇼핑백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선관위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준비를 한 건지 참 납득이 안 갑니다

 

또 국민의 힘에서는 이재명 기호1번이 찍혀있는 투표용지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투표용지를 받자마자 투표용지를 접었을리는 없을 테니 이것은 가짜 뉴스로 보이긴 하네요

이번 일로 여야 모두 선관위에 항의를 했다 하는데 일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선관위의 해명으로는 예상보다 투표자가 많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해명했는데

나라의 가장 큰 행사인 대통령 선거의 책임 부서인 선관위가 이렇게 부실하게 투표 진행을 했다는 것은 

자칫 민주주의 자체를 흔들 수 있을 만큼 위험한 일이기에 이번 선관위는 이 책임을 단단히 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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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전투표(코로나 확진자)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사전투표 자체가 잘 못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투표 당일 부득이하게 투표를 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 사전투표 자체는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선관위가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를 한다면 투표 결과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 20대 대통령이 누가 되든가 부정투표 논란은 또 끊이지 않을 듯합니다....